둘째 아이는 어찌나 몸도 정신도 회복이 힘들던지.. 모유수유 하느라 밥을 먹어도 먹어도 기운이 쳐지고 졸리고 무기력해지고 거울보니 웬 산적같은 여자가 서 있다 다른사람한테는 절대 안가는 우리 아기가 이모님한테는 쪼르르 가고 신생아때부터 쭈욱 봐주셔서 정말 마음놓고 다시 내 일을 조금씩 하기 시작하였다
포커스맘